성경에 동명이인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름과 성경의 이야기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제자 빌립이 아닌, 초대교회 리더이자, 전도자로 활동한 빌립집사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초대교회가 성장해서 구제 문제 등의 교회 내부의 살림살이를 믿고 맡기기 위해서 일곱명의 집사를 선출하게 되는데, 그 중에 한 명이 빌립집사입니다. 그런데, 스데반 집사 순교 후 유대인들의 핍박이 강해지면서, 초대교회 성도들이 흩어지게 되는데, 그 때 빌립은 사마리아로 내려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국무부 장관)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사도행전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의 사역도 아닌 일곱집사 중에 한 명인 빌립의 사역을 기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Churchanity'라는 용어는 교회가 자체 교리와 시스템과 전통을 강화하면서, 그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넘어서 스스로에게 특권의식을 부여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세상은 악하고, 교회는 거룩하다는 논리로 교회의 성곽을 높이 세우고, 힘의 논리로 세상위에 서 있는 강한 교회의 모습이 ‘Churchanity’ 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유대교 자체를 특권화하면서, 이방인들을 차별했던 모습입니다. 요즘 교회이름이 브랜드화 되어서, 어떤 교회 다니는 것이 내 신앙을 결정해주는 듯 이야기 될 때가 있습니다. 교회가 성도 개인과 하나님과의 관계의 성장보다는 어떤 교회 소속이 내 신앙을 보장해 준다고 여기게 하는 경우입니다. 또, 주일예배 참석과 교회 활동으로 종교적 의무를 다했다고 여기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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