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 비유에서 우리는 천국의 아들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 주변에 마귀는 악한 세력들(가라지)을 통해서 끊임없이 우리의 믿음이 자라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라지 비유는 어떤 상황에서도 마지막 심판 때까지 인내하며,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가라지 비유에서 우리에게 요청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보통 나는 알곡이고, 나를 어렵게하고, 힘들게 하는 주변을 가라지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알곡으로, 내가 생각하는 이런저런 사람들은 가라지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아냅니다. 그런데, 가라지 비유를 묵상할수록 "과연 나는 마지막 심판 때에 주님 앞에서 알곡임을 증명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
1. 가나안족가나안에 살고 있었던 족속 중에 대표적인 족속으로 노아의 손자, 함의 아들의 후손인 가나안 족이 있습니다. 2. 헷족 노아의 손자인 가나안의 둘째 아들 헷의 후손을 말합니다. (창10:15; 신7:1; 삿3:5) 3. 아모리족노아의 손자, 함의 아들인 가나안의 후손 중에서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한 이후에도 남아있었던 족속으로 솔로몬 시대에 노예가 되었습니다. (창 10:16; 삿 1:34-36; 왕상 9:20-21) 4. 히위족노아의 아들 함의 후손으로 여호수아를 속이고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고 이스라엘의 종속된 족속입니다. (수 9:3-15) 5. 여부스족노아의 손자 가나안의 셋째 아들의 후손으로 가나안 정복 시 왕이었던 아도니세덱은 죽었지만, 예루살렘에 거하다가 다윗 왕 때에 정령당합니다..
1. 인명- 가나안은 노아의 손자, 함의 아들입니다. (창 9:18) 이후 가나안 족속의 조상이 됩니다. (창 10:15-19, 대상 1:13-16) 가나안은 노아에게 형제들의 종이 될 것이라는 저주를 받게 됩니다. (창 9:25) 후일 노아의 저주는 역사적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을 정복당하면서 성취됩니다. (수 9:23) 솔로몬 때에 마지막으로 남아있었던 가나안 족속은 이스라엘의 노예로 살아가게 됩니다. (왕상 9:20-21) 2. 지명 - 현재 팔레스타인 지역을 성경에서 부르는 또 다른 이름입니다. 지리적으로 아시와와 애굽 사이에서 서로의 문화적 영향을 고르게 받아서 문화적으로 빠른 발전을 이룹니다. 뛰어난 건출술과 오늘날의 알파벳을 가장 먼저 사용한 사람들이 가나안 사람들인 것으로 알..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