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가레아가레아는 요하난의 아버지인데, 성경에 요하난이 여러명 나옵니다. 그 중에 열왕기하 25:22에 나오는 요하난이 가레아의 아들입니다. 요하난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은 선지자 예레미야와 동시대 사람입니다. 그는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함락 이후에 남유다의 고관들과 귀족들을 살해하고 시드기야왕은 두 눈을 뽑아 바벨론으로 끌고 갑니다. 그 때 느부갓네살이 남유다에 남아있는 백성들을 통치할 총독으로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그다랴/그달랴)를 임명합니다. 요하난은 그달리야에게 충성한 인물로, 암몬왕 바알리스가 이스마엘을 보내서 그달리야를 죽이려는 음모를 그달리야에게 보고하지만, 그달리야는 요하난의 보고를 믿지 않고 결국 이스마엘에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그달리야가 죽자, 요하난은 ..
1. 용어정리 - 일반적으로 가라지는 밭에 나는 강아지 풀이지만, 성경에서는 밀밭에서 볼 수 있는 독보리 같은 잡초를 가리킨다. - 가라지의 특징은 밀과 함께 자랄 때는 구별이 어려워서, 잘 못 처러할 경우 가라지와 함께 알곡도 뽑아버릴 수 있다. 그래서, 가라지는 추수 때까지 기다려서 처리해야 한다. 2. 사용 - 마13:24-30 가라지 비유 - 마13:36-43 가라지 비유에 대한 예수님의 해석-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인자, 밭은 세상,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 가라지를 뿌린자는 마귀, 추수꾼은 천사들이다. - 세상에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아닌자들이 함께 할 때는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이삭이 난 뒤(마지막 심판 때)에는 분명하게 구별된다. 3. 가라지 비유 가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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