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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일성수 vs. 안식일 초대교회에서 안식 후 첫 날 떡을 떼켜 부활하신 주님을 기억하게 되면서, 주일성수는 구약의 안식일을 대체하는 기독교 신앙의 전통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렇지만, 초대교회 때는 여전히 날을 중히 여기는 자들, 유대주의자들에 의해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에 바울사도는 로마서 14장에서 날을 중히 여기는 자들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면하며, 중요한 것은 날이 아니라, 우리가 사나 죽으나 다 주의 것이라는 신앙의 고백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일이라는 날 자체가 특별한 날이어서 주일성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활하신 주님과의 만남과 감격을 기억하며, 매일매일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며 살겠다는 고백으로 주일에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한..
목회칼럼
2019. 7. 2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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