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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1-11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이야기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앞두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은 어떤 의미를 우리에게 전해주는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사랑 때문입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한복음 13:1) 예수님께서 고난 받기 전, 예수님을 배반할 가룟유다도 포함해서 12 제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사도요한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을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에 대한 마지막 표현이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기독교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 자체를 마음 속에 두고 있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표현으로 나타..
목회칼럼
2020. 4. 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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