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EASTER
전쟁이 터질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이 매일 미디어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의 소망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현재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비탄에 빠져 가슴을 쥐어뜯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성경은 전쟁의 소문과 기근과 박해 가운데에서도 주님께서 승리와 위엄으로 다시 오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서로를 위로할 것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오늘 밤에 주님께서 다시 오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또, 아침에 동이 터오는 것을 바라볼 때에도 어쩌면 오늘 주님이 다시 오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서 우리가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은 그날이 언제이든지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시고, 우리도 오늘에 충실해야 한다..
목회칼럼
2017. 4. 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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