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던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분은 본래 하나님의 본체셨으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기득권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을 낮춰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빌 2:5-8)예수 안에 있던 마음은 바로 겸손의 마음입니다. 겸손은 자기를 주장하지 않고, 낮아질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냥 낮아지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죽기까지 낮아지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순종이며, 십자가의 죽으신 예수 안에 있던 마음입니다. 우리는 힘이 있는 자리에 올라가는 것을 위해서 노력하고, 살아갑니다. 그렇다보니, 힘이 있는 자리에 올라가서도 더 높은 곳을 향해 다시 올라가려고..
목회칼럼
2018. 7. 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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