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교회 - 삶의 예배
요즘 "삶이 예배" 또는 "예배가 삶이다."라는 이야기들을 많이합니다. "왜 삶이 예배라고 강조하는 것일까요?"그것은 그동안 우리가 예배를 이벤트처럼 인식해왔기 때문입니다. 주일에 특별한 장소로 이동해서 세상에서 다루지 못하는 "거룩한 무엇"을 행할 수 있는 특별함이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이벤트처럼 생각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말은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예배가 주일에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식(이벤트)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예배의 영향력이 삶으로 흘러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하는 것입니다.오랫동안 우리는 교회를 세상과 다른 거룩함이 있고, 특별함이 있는 곳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거룩함을 경험하고, 느끼기 위해서는 ..
목회칼럼
2018. 5. 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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