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단절은 인간의 편에서는 하나님을 떠나, 죄를 좇아간 것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녀 삼아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의 단절은 존재적 단절이 아니라, 교제의 단절이었습니다. 문제는 인간이 자력으로 하나님께 나아올 수 없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단절된 교제를 회복하기 위해서 직접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모두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 이야기에서는 신적인 능력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길만큼은 인간적인 고통이 따름에도 자신의 신..
목회칼럼
2018. 3. 2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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