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 비유
가라지 비유에서 우리는 천국의 아들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 주변에 마귀는 악한 세력들(가라지)을 통해서 끊임없이 우리의 믿음이 자라지 못하도록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라지 비유는 어떤 상황에서도 마지막 심판 때까지 인내하며,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가라지 비유에서 우리에게 요청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보통 나는 알곡이고, 나를 어렵게하고, 힘들게 하는 주변을 가라지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알곡으로, 내가 생각하는 이런저런 사람들은 가라지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아냅니다. 그런데, 가라지 비유를 묵상할수록 "과연 나는 마지막 심판 때에 주님 앞에서 알곡임을 증명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
목회칼럼
2018. 10. 26.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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