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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메세지는 분주한 삶 속에서 성도들이 잠시라도 말씀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준비하였습니다.)
Genesis 1:1-2
In the beginning when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earth was a formless void and darkness covered the face of the deep, while a wind from God swept over the face of the waters.(NRSV)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하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보이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무 것도 없는 늪, 끝없이 깊은 공허,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하나님의 영은 물의 심연 위에 새처럼 내려앉으셨다.(메세지)
1분 메세지)
하나님에게 창조는 사랑하는 누군가와의 만남을 고대하며 준비하신 위대한 작업입니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기다릴 때의 마음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누구를 기다리셨을까요? 바로 우리입니다.
태초는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그 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처음 창조하신 때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땅에, 칠흑 같은 어둠이 가득한 곳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셨습니다. 바로 사랑을 나눌 우리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조의 시작과 목적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과 우리와의 만남 때문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보다 창조의 목적이 바로 우리라는 사실이 감격스럽기만 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만나기 위해서 기다리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길 원합니다.
기도)
오늘도 우리와의 만남을 기다리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해주신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를 믿음으로 살아내기 원합니다.
찬양) 창조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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