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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는 삶에는 고난을 반드시 통과합니다. 믿음은 고난을 피해가는 삶이 아니라, 고난을 통과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고난을 통과하시는 주님을 묵상하며, 고난에 동참함으로 우리의 믿음이 자라길 원합니다. 


Day 2 

Luke 22: 24-38 (고난에 대비하여라)


24-26 제자들이 자기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크게 될지를 두고 말다툼을 벌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개입하셨다. “왕들은 위세 부리기를 좋아하고, 권세 가진 사람들은 거창한 호칭 달기를 좋아한다. 너희는 그래서는 안된다. 너희 가운데 선배는 후배처럼 되고, 지도자는 종의 역할을 맡아라. 27-30 저녁식사를 하는 사람과 시중드는 사람 가운데, 너희는 어느 쪽이 되고 싶으냐? 너희라면 시중 받으면서 식사를 하고 싶지 않겠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 가운데서 섬기는 자리에 있었다. 너희는 크고 작은 시련 중에도 끝까지 나에게 충실했다. 이제 나는, 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왕의 권세를 너희에게 준다. 그리하여 너희는 내 나라에서 내 식탁에 앉아 먹고 마시며, 하나님 백성의 회중 가운데서 책임을 감당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31-32 시몬아, 방심하지 마라. 사탄이 밀에서 겨를 가려내듯이, 너희 모두를 내게서 떼어 놓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시몬아, 네가 굴복하거나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내가 특히 너를 위해 기도했다. 네가 시험의 시기를 다 통과하거든, 네 동료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33 베드로가 말했다. “주님, 주님과 함께라면 저는 무엇이든지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감옥에라도 가겠습니다. 주님을 위해 죽기까지 하겠습니다!”


3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베드로야, 안됐지만 네게 이 말을 해야겠다.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할 것이다.” 3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보내면서,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가볍게 다니라고 했을 때에, 너희에게 문제가 없었느냐?”


36-2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번에는 다르다. 고난에 대비하여라. 힘든 시가가 닥쳐올 테니, 필요한 것을 챙겨라. 너희 겉옷을 전당 잡혀서 칼을 구하여라. ‘그는 범죄자들과 한 무리로 여겨졌다.’고 기록된 성경 말씀의 최종 의미는 나에게서 완성된다. 나에 대해 기록된 모든 것이 이제 결말로 다가가고 있다.” 38 제자들이 말했다. “보십시오, 주님. 칼 두자루가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만하면 됐다. 칼 이야기는 그만하자.”



묵상순서) 

기도 -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읽기 - 2번  (말씀 분석이 아니라, 말씀을 그대로 받기 위해서 읽는다)

묵상 - 2분 이상 가능한 시간 만큼 

기록 - 묵상 가운데 주신 메세지와 기도제목을 아래 기록하고, 기도한다. (끝)


기록 &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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